김한조(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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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깡깡이 나타났다!
책소개 개똥이네 만화방 26권. 초등학생 민기는 딸꾹질을 하면 커다란 아기 '김깡깡'으로 변신한다. 그럴 때면 민기 가까이에 있던 반 친구 인석이, 문규, 권웅이, 동생 나윤이도 함께 덩달아 이 신비한 세계로 끌려들어 가게 된다. 김깡깡의 세계에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민기를 재워야만 한다. 반 아이들과, 장난감 '무스타파'는 김깡깡으로 변신하는 민기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김깡깡 원정대'를 꾸리게 되는데…. 과연 어떤 일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목차 작가의 말 - 김한조· 4 김깡깡이 나타났다!· 6 1화 아기가 되고 싶다· 18 2화 나는 왜 김깡깡이 되었나?· 32 3화 김깡깡의 탄생 1 · 46 4화 김깡깡의 탄생 2 · 60 5화 공포의 딸꾹질· 78 6화 김깡깡은 ..
2019.06.14 -
에필로그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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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콩의 한살이로 들여다본 콩밭 생태계 '콩'
콩의 한살이로 들여다본 콩밭 생태계 콩l 생태 정보 그림책 이경희 (글) | 김한조 (그림) | 이영문 (감수) | 둥그나무 | 2012-12-03 양장본 | 60쪽 | 213*213mm | ISBN(13) : 9788998364021 생태 정보 그림책 시리즈. 농약과 비료를 치지 않음은 물론 땅도 갈지 않은 밭에서 콩이 자라는 과정을 주인공 ‘콩’의 시선으로 담았다. 끊임없이 돌고 도는 생명의 순환 이야기가 사실적이면서 익살스러운 그림과 콩 요정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콩의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본문에서 이야기되는 내용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정보 면을 사이사이에 담았다. 작은 콩 꽃이 어떻게 꼬투리를 만들고, 씨앗을 맺는지 알아보..
2012.12.05 -
미처 담기지 못한 그림들 또는 이야기들
* 한수자 작가의 그림 및 습작들입니다. 다산 정약용 캐릭터 설정화 중 다산의 전반생 스케치 및 시안 율정점을 마지막으로 형 정약전은 흑산도로 아우 정약용은 강진으로 보내진다. '다산 정약용 - '유배지에서 만난 사람들' 등장인물 다산이 가장 사랑했던 제자 황상 설정화. 특히 시문에 재능이 뛰어났다. 다산의 강진에 유배와서 호구지책 겸 문을 연 서당 사의재에서 키워낸 두 명의 수제자, 황상과 이학래. 둘 다 아전의 아들이었다. 다산의 수제자였지만 주요 등장인물에 조차 담기지 못한 이학래(이청).강진에서 남긴 다산의 주요 저서는 대부분 이학래의 손을 거쳐서 정리되었다. 이학래는 역술 등 학문에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문에는 소질이 없었다.본인도 출세욕이 있어서 스승의 만류에도 꾸준히 과거시험을 보..
2012.09.06 -
[출간]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난 사람들 (김한조/ 한수자)
약간 뒷북이지만, 제가 콘티를 짜고, 한수자 작가님이 수묵화로 그린 만화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다산 정약용 - 유배지에서 만난 사람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강진 유배시절 이야기인데,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강진에 남긴 다산의 자취 등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 강진 답사 때, 현지 향토 사학자 신영호 선생님께서 다산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다산과 그 제자들에 얽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덕분에 저도 한수자 작가님도 작업에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이야기를 엮을적에 고증을 위해 참고한 책은, 정민 교수의 '삶을 바꾼 만남', 차벽 선생의 '다산의 후반생' 등이 있으며, 인터넷에 남겨진 정민 교수님 등의 다산 관련 저술 등도 참고하였음을 밝힙니다. 정민 교수님과 차벽 선..
2012.08.27 -
[책] 기억의 촉감
참으로 길고 긴 여정 끝에 드디어 서점에 도착했습니다. 아래는 새만화책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및 이미지 입니다. 기억의 촉감 김한조 지음/ 153 ☓ 220mm/ 흑백/ 248쪽/ 12,000원/ 2012년 4월 30일 isbn 978-89-90781-78-9 07810 기억으로 치환되는 시간들 …저마다 스쳐 가는 삶들 속에 생채기 흔적처럼 새겨진 몇 개의 기억들을 담았을 뿐이다. 한 사람의 삶을 널찍한 도화지에 비유하자면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몇 개의 도화지 위에 대충 겹쳐 찍힌 작은 점 몇 개, 동시에 감정을 통해 몸에 새겨진 기억의 파편들이기도 하다. 그 기억은 죄책감, 두려움, 회한 등의 감정을 수반하며 과거라는 깊은 우물로부터 길어올려지는 것들이다. 과한 욕심이겠지만 내 작업의 독자가 되어 주시..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