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촉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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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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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억의 촉감> - '지난 시간들을 만지다' & 원고 이미지들
리뷰 - 지난 시간들을 만지다 *반디앤루니스 컨텐츠팀 에디터 현선님의 리뷰입니다. 감사(_ _)합니다. 2009년이 끝나갈 무렵이었나, 2010년 초반 이었나, 내 낡은 책상 속의 원고 - 2011년 가을(?) 본문 교정지 검토하던 시간 - 만화 이미지는 등장인물 관계도 2012년 표지 그림 원본 표지 출력 이미지 (디자인 김대중)
2012.09.09 -
[책] 기억의 촉감
참으로 길고 긴 여정 끝에 드디어 서점에 도착했습니다. 아래는 새만화책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및 이미지 입니다. 기억의 촉감 김한조 지음/ 153 ☓ 220mm/ 흑백/ 248쪽/ 12,000원/ 2012년 4월 30일 isbn 978-89-90781-78-9 07810 기억으로 치환되는 시간들 …저마다 스쳐 가는 삶들 속에 생채기 흔적처럼 새겨진 몇 개의 기억들을 담았을 뿐이다. 한 사람의 삶을 널찍한 도화지에 비유하자면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몇 개의 도화지 위에 대충 겹쳐 찍힌 작은 점 몇 개, 동시에 감정을 통해 몸에 새겨진 기억의 파편들이기도 하다. 그 기억은 죄책감, 두려움, 회한 등의 감정을 수반하며 과거라는 깊은 우물로부터 길어올려지는 것들이다. 과한 욕심이겠지만 내 작업의 독자가 되어 주시..
2012.05.04 -
꿈
이진석 나는 병졸이었다. 병사들 중에서도 가장 하찮은, 뒤이어 오는 정예 병사들을 대신하여 칼과 화살을 맞아주는 것으로도 충분한 그런 병졸들 중 하나였다.
2012.03.13 -
안테나
2008년 1월, 이진석 '나를 탓할 수만은 없다.' '문제는 사무실 안에 화장실이 있다는데 있다. 그것도 남녀 공용으로... ' 새만화책에서 출간할 단행본 '기억의 촉감'에 수록될 여덟가지 이야기 중 세 번째(?) 이야기 미발표作 입니다.
2012.03.05 -
밤과 낮
한정우, 고수경 (1990년 1월) ATRABILE에서 발간하는 무크지 'BILE NOIRE' DIX-HUIT(2011)에 발표 되었던 작업. 새만화책에서 출간할 단행본 '기억의 촉감'에 수록될 여덟가지 이야기 중 일곱 번째 이야기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