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ictures(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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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맞이
다가오는 신묘년은 토끼卯가 아니라 고양이猫가 되기를 새해 복은 받는게 아니라 쟁취하는 것...
2011.01.01 -
이명박 방우영 전두환
서열(?) 이명박 가카 < 방우영 십상시 두목 < 전두환 상황폐하 "나는 아침이 두려웠다." 방우영 자서전 제목 아침이 두려웠다니 밤의 대통령이긴 했나보네...
2010.12.24 -
마루야마 겐지 (丸山健二)
아이들은 꽤 먼 곳까지 도망친 뒤에 즐거운 듯이 웃었고, 그 아름다운 웃음소리를 삼킨 하늘은 정말로 멋진 저녁노을이어서, 들판 끝에서 끝까지 그리고 이이모리 산꼭대기에서 기슭까지 붉게 물들었고, 그 색은 본 순간 내 가슴에 새겨졌다. - 마루야마 겐지. 중에서 -
2010.12.06 -
만화가네 다방 - 카페 그램(cafe* gram)
2009년 11월 13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만화가 심흥아가 언니와 함께 운영하는 카페 '카페 그램'에 다녀옴.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에서 내려 한예종 방면으로 가다보면 찾을 수 있다. (저만치 숲속에 가린 한예종이 보일랑말랑 한다.) 간판그림은 대표 김대중 총재의 그림 테이크 아웃 받는 곳. 메뉴판은 만화가 소복이의 글씨이다. 들어가는 문은 여기에 /입장 카페 내부 메뉴판 역시 만화가 소복이의 글씨이다. 담에 오면 그림도 남겨주세요. (>_
2010.11.12 -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그의 주위에는 자라나고 있는 식구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늙어가는 줄도 모른다. - 1911 . 11 . 14 -
2010.11.09 -
고양이명박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쥐20 기간동안 고양이 접근을 자제해 주십시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