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ictures/손으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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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아파트.모텔 - Coréen Trilogie
*불어를 모르는 관계로 틀린 단어가 다수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번역기로 확인하면서 작성하긴 했습니다만... 2009 앙굴렘만화축제/ 새만화책과 기울어진 도시 전(Musée du Papier/종이박물관) 중에서 종이벽화 '(한국)작가들의 기억(mémoires d'artistes)' 종이벽화 참여작가: 백종민, 심흥아, 박윤선, 김한조, 이기량, 앙꼬, 정송희 기획: 새만화책 김대중 대표, 불역: 성승원, 얀 종이벽화 전경 산초는 '교회,아파트,모텔 - Trilogie' 라는 제목으로 벽화에 참여... 그러나 불어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제목을 'Triologie'로 잘못베껴 넣었음을 2년이 지난 후에 구글 번역기 돌려보고 깨달음....ㅜㅜ 불어권 관객들이 만화가가 만든 신조어로 이해했기만을 바라는 심정 대..
2011.07.25 -
나는 이 세상에 없는 청춘이다 (정상근 저/ 시대의창)
나는 이 세상에 없는 청춘이다 시대의창/ 정상근 / 2011년 06월 15일 276쪽 | 371g | 142*210mm 저자소개 정상근: 그냥저냥 학교를 졸업하고 어영부영 사회생활을 시작한, 말 그대로 ‘보통 사람’이다. 기자일, 특히 지역신문을 하고 싶어 지역에 갔다가 실망과 절망만 안고 돌아와, 가난한 좌파매체 《레디앙》에서 밥벌이 하고 있다. 저임금을 쪼개 저축도 해야 하고, 스펙도 쌓아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는 전형적인 ‘그냥 이웃집 아들’. 하지만 맑스와 막스도 구별 못하고, 차라투스트라가 무슨 말을 한 지도 모른 채 인문사회 책을 발간하는 기적을 일구어 내기도 했다. 뭐, 물론 모든 기적이 놀라운 것은 아니다. 누가 욕할까 봐 겸연쩍은 소심한 마음 한편으로 이 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도 궁금..
2011.07.02 -
판화와 정보展 - 에필로그
판화와 정보展(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 2011-06-04 ~ 2011-06-12) '고전적 미디어의 활용 - 타장르와의 결합 부분' 만화원고 '에필로그'(인쇄출력: A0 x 8) - 벽면 전시 만화도서 '소년의 밤' - 전시대 전시장 풍경, 판화작가 황연주의 작품 옆에 전시 (황연주 작가가 디스플레이를 도와준 덕분에 생각보다 쉽게 설치를 마쳤습니다.) 전시장 풍경들
2011.06.07 -
<보손 게임단> 표지 일러스트
지난달에 작업한 청소년 소설 표지 일러스트. 표지 작업은 처음이라 은근히 긴장을 많이 한 것 같고, 그런 경직된 마음이 일러스트에도 반영되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업이다. 자신없음이 일러스트에 반영이 되었는지 수작업 보다는 수정이 용이한 포토샵 작업에 많이 의존하였다. 출간된 결과물을 만져보니 뒤늦은 아쉬움이... (가운데 남자애 표정이 느끼하다...ㅠㅠ) 어쨌든 경험이 쌓인만큼 다음에는 긴장을 좀 품고 더 좋은 작업을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기회가 또 주어질지는 모르겠음. 소설 자체는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 남자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아할 것 같다. 중학생인 외사촌동생에게 한 권 보내줘야겠다. 앞표지 일러스트 뒷표지 일러스트 출간된 표지 색조가 많이 바뀌었다. 목차 출간물 뒷표지 보도자료>..
2011.06.04 -
에디트 피아프
라비앙로즈에서 에디트 피아프를 연기한 마리온 꼬띠아르(Marion Cotillard) '이프 미 러브 유 데어'에서 인상깊게 봤던 배우였는데. 나중에 '인셉션'에서 꿈에 나타났네요.
2011.01.29 -
신묘년 아침 (2011.1.4 / 경향신문)
경향신문 2011.1.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032040485&code=990000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