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cho book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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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볼이야기 2- 큰일났어요.
콩나무 2004년 겨울호 수록
2010.10.31 -
사과볼이야기1 - 사과볼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콩나무 창간호(2004년 가을호) 수록작
2010.10.31 -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Natsume Soseki)
겐조는 형의 길동무가 되기에는, 미래의 희망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현재의 그는 몹시 외로움을 탔다. 그 현재로부터 점점 다가갈 미래 역시 외로움뿐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 "이 세상에 끝나는 것이란 하나도 없어. 일단 한 번 일어난 건 언제까지나 계속되지. 그저 여러가지 형태로 모양만 바꾸는 거니까 남도 나도 느끼지 못할 뿐이야." 道草 중에서
2010.10.21 -
소년의 방
제목을 '소년의 방'으로 하려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2010.10.21 -
소녀와 소년 (1994년 作)
15년 묵은 그림이다. 대학 2학년 때, '소재와 기법' 수업시간에 그린 건데 이제 와서 다시 보니 '소년의 밤'의 모태가 된 그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정확한 제목은 기억이 안난다. 사진으로는 안보이지만 그림 좌측 하단에 Who Want to Live Forever 라는 문구를 써 넣었다. 전날 티비에서 '하이랜더'를 본 여파였다.
2010.10.12 -
소년의 밤 (2008년 출간. 새만화책)
소년의 밤 김한조 지음/ 153 X 217mm/ 2도/ 148쪽/ 8,500원/ 2008년 8월 30일 가능성은 두려움으로, 두려움은 죄의식으로··· ------------------------------------------------------------------------------ “···마음 속에는 여전히 미성숙한 소년들이 상주하고 있어 기회를 엿보다가 틈만 나면 여지없이 내 일상을 쥐고 흔들어 댄다. 그것이 때론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지만, 게으른 순진함이 빚어낸 어처구니없는 선택들이 축적되면 결국엔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는 것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