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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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생활자의 수기 Ⅱ- ⅴ 설정
참으로 오랫만에 업데이트 해봄. 경향신문 2011년 6월 14일자 연재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131941225&code=990000&s_code=ao085
2012.02.28 -
반지하생활자의 수기 Ⅱ- ⅳ 경배의 공통성
경향신문 2011.6.6 연재분
2011.11.22 -
반지하생활자의 수기 Ⅱ- ⅲ : 장미전쟁
-계속- 경향신문 오프라인판 반지하생활자의 수기 Ⅱ- ⅲ보기 (그림 아래의 크게보기를 눌러야 글씨 보임)
2011.09.01 -
반지하생활자의 수기 Ⅰ-ⅵ : 안과 밖
경향신문 오프라인판 연재분 [반지하생활자의 수기] Ⅰ-ⅵ (2010.5.2)보기
2011.06.15 -
반지하생활자의 수기 - 프롤로그
존경하는 DO선생을 기리며 -계속- '반(半)지하생활자의 수기' 는 매주 화요일 경향신문 오피니언 지면을 통해 연재됩니다. 블로그에는 1~2일 정도 간격을 두고 오프라인 지면의 (공간)제약으로 생략된 이야기까지 포함하여 연재할 계획입니다. 처음 시도해보는 방식이라 사실 ㅈㄴ 떨립니다. 모든 것이 안개속이지만 가카 말씀대로 '이왕 이렇게 된거' 마음 편하게 먹고 ㅈ되겠습니다.
2011.03.23 -
한국이의 인격 (2010.12.31 / 경향신문)
국격(國格)의 사전적 의미는 '한 국가의 대외적인 품격(品格)'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국격을 어떤 국가라는 사람의 인격이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라는 사람의 인6격은 어떤 모습인가? 일단 겉으로 드러난 성격은 남의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고 칭찬에 굶주려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내 관심사는 '대한민국'이의 겉모습보다는 복잡한 내면이다. 한국이는 스스로의 피땀으로 이뤄낸 민주화에 대한 자부심과 독재자의 영도 아래 고민 없이 일사불란하던 유년 시절의 향수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한국이는 공존의 가치에 대해 깨닫기 시작했지만 동시에 내 부동산의 가치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이는 공정, 공평함에 관심이 많은데, 그 이면에는 내 자식이 경쟁에서 승리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한국이는 어쨌..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