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ictures/손으로
교회.아파트.모텔 - Coréen Trilogie
sanchokim
2011. 7. 25. 03:03
*불어를 모르는 관계로 틀린 단어가 다수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번역기로 확인하면서 작성하긴 했습니다만...
2009 앙굴렘만화축제/ 새만화책과 기울어진 도시 전(Musée du Papier/종이박물관) 중에서
종이벽화 '(한국)작가들의 기억(mémoires d'artistes)'
종이벽화 참여작가: 백종민, 심흥아, 박윤선, 김한조, 이기량, 앙꼬, 정송희
기획: 새만화책 김대중 대표, 불역: 성승원, 얀
산초는 '교회,아파트,모텔 - Trilogie' 라는 제목으로 벽화에 참여...
그러나 불어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제목을 'Triologie'로 잘못베껴 넣었음을
2년이 지난 후에 구글 번역기 돌려보고 깨달음....ㅜㅜ
불어권 관객들이 만화가가 만든 신조어로 이해했기만을 바라는 심정
그러나 불어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제목을 'Triologie'로 잘못베껴 넣었음을
2년이 지난 후에 구글 번역기 돌려보고 깨달음....ㅜㅜ
불어권 관객들이 만화가가 만든 신조어로 이해했기만을 바라는 심정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교회,아파트,모텔...
한국이라는 기묘한 종교적토건국가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트라이앵글이 아닐까 싶다.
당시 생각의 파편들은 경향신문 연재작 '반지하생활자의 수기' 에 합류하여 다뤄지고 있다.
어쨌든 위의 삼위일체를 바라보는 심정은 반지하생활자의 수기 1-6편 http://sanchokim.khan.kr/83 을 통해 확인 가능.
종이벽화에 참여한 각 작가들의 그림들과 당시 전시됐던 원고들, 조형물(기울어진 도시),
전시준비과정 등은 2011년 버전에 맞게 틈틈이 재정리하여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2년 전에 올렸던 전시과정 기록들은 네이버 산초피아(구 블로그)에 정리되어 있으니http://blog.naver.com/sanjojo/150042134561 <--- 여기서 부터 위로 역(?)주행하면 됩니다.